책 ‘사티어 모델’ 중. “저항은 그 사람이 취하던 생존 방식을 변화시키려고 할 때 발생한다. 새로운 행동 양식을 강요한다면 그 본인은 생존이 위협받는 상황으로 받아들인다.”(twi2me) [ 2009-11-25 10:41:01 ] How do I tell Maven to use the latest version of a dependency? http://bit.ly/f6hqw, version-maven-plugin, maven-buildnumber-plugin.(twi2me) [ 2009-11-25 14:51:04 ] 이 글은...

팀에 Pair Programming을 도입하는게 왜 이렇게 어려울까 고민만 했었는데, 그걸 개선하고자 하는 노력은 정작 하지 않고 있었구나. PP에 대한 논문을 십수개 출력해서 읽다보니, 왜 진작 이렇게 할 생각을 못했을까 아쉬운 생각이 드네.(twi2me) [ 2009-11-22 01:10:51 ] 이 글은 toracle님의 2009년 11월 22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modoro 시간관리법 실천중… http://www.pomodorotechnique.com 단순하지만 효과적입니다. 또 예전에 어쩌다가 사용했던 방법이기도 하지요. 단순하고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을 택해서 ‘꾸준히 적용’하는게 핵심.(twi2me) [ 2009-11-11 15:00:19 ] 이 글은 toracle님의 2009년 11월 1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디버깅을 할 때는 코드를 작성한 사람을 개인적으로 알고 있으면 큰 도움이 됩니다. 그 사람의 평소 성격, 버릇, 코드를 작성할 당시의 관심사 등을 알고 있다면 코드의 의도를 쉽게 파악할 수 있지요. 하지만 그 사람을 모르는 사람이 디버깅을 한다면 디버깅은 매우 어려운 단계로 돌입한다고 봐야 합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본다면, 코드라는 것은 처음...

생각해보면 과정으로서의 삶이 더 쉬운 삶인 것 같다. 고등학교때의 삶은 대학교를 준비하기 위한 삶. 애인이 없을 때의 삶은 좋은 사람을 만나서 행복하게 연애하고 결혼하고 살기 위한 삶. 유학가기 위한 준비 대학가기 위한 준비 집 장만하기 위한 준비 무엇 무엇 하기 위한 준비 하지만 그 목표점에 도달했을 때 과연 그 삶을...

지난 월요일, 애자일컨설팅의 김창준님이 블로그에 올리신 “일본인 스몰토크 전문가들과의 만남”이라는 번개 공지를 보고 ‘스몰토크를 잘 모르는데 어쩌지’ 하는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모임에 참여했습니다. 아베 카주히로씨와 요코카와 코지씨 두 분이 PINY 캠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자비를 들여서 건너오셨다고 하더군요. 그 2분과 한국 분들 해서 18명 정도가 모였던 것 같네요. 각자 자기...

요즘 틈틈이 SICP 를 읽고 있다. 아직 많이 못읽어봐서 무슨 책이라고 딱 정의하기에는 어렵다. 프로그래밍 언어 문법이 아니라 프로그래밍이라는 것 자체에 대해서 가르쳐주는 책이라는 것과, 많은 사람들의 회고에 ‘나의 프로그래밍 인생의 전환점이 된 책’이라고 찬사를 보내는 책이라는 것으로 그 내용과 가치를 미루어 짐작해볼 수 있다. 구글에서 SICP를 검색하다가, 이번에 인사이트에서...

다음주에 회사(CYRAM)에서 워크샵을 간다. 워크샵이라는 이름대로 놀지만은 않는 시간이 될듯 하다. 워크샵 중에 SNA 분석 경연대회를 한단다. 워크샵 전까지 풀코스 분석을 하고 워크샵때 결과를 발표한다. 뭘 하지? 1등 상품이 무려 닌텐도DS 다. 2등은 DMB 단말기, 3등은 4GB USB 메모리. 사실 원래 1등 상품은 200만원 상당의… 넷마이너 아카데믹 풀 패키지 버전이었다...

6월 29일부터 시작해서 거진 세달 이상 진행되어 오던 프로젝트가 거의 막바지에 접어들다. 오늘 완료 보고를 마치고 이제 보고서만 제출하면 된다. 이번 프로젝트 동안에 C#도 배워보고 SAS도 지겹도록 써봤다. 중간 중간에 파이썬으로 데이터 처리도 해보고. 무엇보다 가장 많이 썼던 것은 MS Office 2007! 3주동안 무려 600장이 넘는 파워포인트 슬라이드와 거의 그만큼의...

jhrouge님 블로그 (http://jhrogue.blogspot.com)에 올라온 책 소개를 읽던 중 GEB라는 책 이름을 보았다. 창의적인 생각에 대한 책을 소개하는 글이었는데, 같이 언급된 책이 이머전스와 GEB였다. 이머전스는 무엇에 대한 책인지 대략 아는데, GEB는 과연 뭘까 하고 링크를 따라가봤더니, G’odel, Escher, Bach의 줄임말이었다. 이런. 너무 오랜만에 봐서 이 책 이름도 잊어버리다니. 요즘 계속 창의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