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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의 OpenCourseWare(OCW) 공개 선언 이후 많은 대학의 강의들이 공개되어온 듯 하다. 이런 공개 강의들을 정리해보자.
- Berkeley의 몇몇 강의는 Berkeley의 Webcast 홈페이지에서 들을 수 있다.
- MIT는 본교의 OCW 이외에도 OCW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듯 하다.
- OCWFinder라는 서비스도 생겼다.
- 백과사전 개념인 Wikipedia에서 더 나아가 WikiBooks라는 서비스도 생겼다.
점점 지식의 소유에서 지식의 공유의 방향으로, 그리고 활용과 서비스의 방향으로 이동해가는 것 같다. OCW는 이미 정리된 지식이 배포되는 형태를, Wikipedia나 WikiBooks는 집단지성-지식이 만들어져가는 형태를 띠지만, 모두 열린(opened) 방향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p.s. Wikipedia는 예전에 비해 속도가 많이 느려진 듯 하다. 많이 알려진 탓일까?